인적성 · 삼성전자 / 경영지원
취준을 하며 다양한 기업에 지원을 하게 될텐데, 예를 들어 삼성전자,SK,LG에 가고싶다면 그 기업에 해당하는 모든 기업의 필기준비를 미리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서류를 붙고 나서부터 공부를 하는게 맞나요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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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6
기업마다 필기시험 유형이 다르다 보니 처음엔 “세 회사를 다 대비해야 하는 건가?”라는 고민이 들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모든 기업 필기를 사전에 전부 준비해두는 방식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본 역량을 먼저 만들어두고, 각 기업 특화 문제는 서류 합격 후 단기간 집중 준비로 해결합니다. 삼성의 GSAT, SK의 SKCT, LG의 인적성은 형태도, 출제 의도도, 난이도도 전부 달라서 한꺼번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건 비효율적이에요. 하지만 이 세 회사 필기시험에는 공통적인 뼈대가 분명히 있습니다. 기본 수리 능력, 자료 해석, 논리 판단, 언어 이해 같은 것들이죠. 이 베이스를 평소에 조금씩 다져두면, 서류를 통과했을 때 회사별로 요구하는 방향으로만 조정해도 충분히 합격권에 도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실제 취준 일정에서는 서류 합격 발표가 서로 겹치는 경우가 많고, 필기 일정도 비슷한 시기에 몰리기 때문에, 서류 이후에 기업별로 맞춰서 집중 준비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삼성·SK·LG 각각의 문제 유형을 전부 외우겠다”라는 접근보다는, 기본적인 인적성 체력은 평소에 만들어두고, 기업 특화 문제는 서류 통과 후 단기간 집중이 가장 정상적인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멘티님, 대기업 필기시험(삼성(SJAT), SK(SKCT), LG(LG Way) 등)은 각 그룹별 난이도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기업의 필기 유형을 미리 파악하고 기초 준비는 해두는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모든 그룹의 심화 문제를 서류 제출 전부터 전부 공부하는 것보다는, 기초 유형과 전공 출제방식만 분류해 두고, 실제 서류 합격 후 그 기업 시험 특화 대비를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통 인적성 영역은 미리 마스터하고, 기업별 출제특색은 합격 이후 단기간 집중 학습을 추천드립니다. 서류 합격 후 준비 기간이 짧기 때문에 미리 전략을 세워두면 면접까지 연결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